울란바토르, 12월 18일 /몬차메/
넷플릭스의 피지컬 아시아 특별편인 ‘웰컴 투 몽골’이 곧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특집은 호주와 한국 선수단을 몽골로 초청해 우정과 도전을 담은 여행 콘텐츠로 구성됐다. 호주 대표 선수 에디 윌리엄스와 한국 대표 김동현, 아모띠, 몽골 대표 어르헝바야르, 그리고 세계적인 곡예단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출신 곡예사 라우그오치르가 출연한다.
여행 코스는 몽골 씨름 선수 어르헝바야르가 직접 기획했으며, 제작진은 이를 ‘진정한 몽골 여행’이라고 소개했다. 프로그램에서는 몽골의 다양한 명소와 현지 맛집을 비롯해 라우그오치르의 특별 퍼포먼스, 전통 활쏘기 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특집 가운데 1·2회는 이달 24일 오후 5시(현지시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3·4회는 이달 31일 오후 5시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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